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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휴대폰

루나s 스펙과 단점 그리고 블루 색상 체크하기.

안녕하세요. 블로거 K808 입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졌네요. 오늘 소개드릴 휴대폰은 루나 S 입니다. SK전용으로 출시되었던 스마트폰인데, 2016년 10월 공개가 되어 현재 판매중에 있습니다. 스펙 및 배터리 세부사항, 단점에 대해서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5.7인치 QHD

루나S는 5.7인치의 큰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요즘에는 5.7인치를 탑재해도 베젤이 상당히 얇아 손에 쥐기에도 예전보다는 부담스럽지 않게 되었는데, 루나S는 가로크기가 상당히 넓은 것 같습니다. V20, 이나 갤노트7 심지어, 아이폰 7+ 보다도 넓은 78.5mm 의 가로크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루나S의 스펙은?

루나S의 스펙은 퀄컴 스냅드래곤 652, 4GB RAM, 32GB 내장메모리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스펙적으로 볼 때 스냅드래곤 652가 스냅808과 비슷한 성능을 보여주고 있기에, 단순 스펙상으로만 볼 때는 부족함이 없어보일 수 있습니다만, QHD를 탑재하고 스냅드래곤 652를 탑재한 루나S의 실제성능은 글쎄요.,

 

TG의 최적화가 좋은 편도 아니고, LGV 10도 QHD + 스냅드래곤808 조합으로 성능이슈가 일어났던 만큼, 이번에도 성능이슈가 발생하지 않을까란 걱정이 듭니다.

 

 

 

 

#3,020mah

배터리는 3,020mah 로 5.7인치 치고는 적은 편 입니다. 착탈식의 배터리도 아니고 일체형인데 배터리 용량이 너무나도 작고, QHD를 탑재하고도 이 정도 배터리를 보여준다면 배터리 시간이 아주 녹아버리겠군요.

 

 

#지문인식 & 단자.

루나S는 현재 에어리어 방식의 지문인식을 제공하고 있고, 인식률도 준수합니다만, 단자가 USB Type - B를 탑재하고 있어 최신 트렌드를 다 쫓지는 못한 모습이네요.

 

 

#마무리.

루나S가 어떠한 최적화를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QHD로 올리면서 기기자체의 배터리효율과 성능이 감소할텐데, 차라리 FHD를 탑재하고 가격을 내리는 게 판매량 증가에는 더 좋았을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