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탭A 10.1 2016 소개.

 

 

안녕하세요. 오늘은 10.1 인치의 크기를 가진 갤럭시탭A 10.1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다룰 곳은 스펙, 배터리 , 카메라 , 디자인, 디스플레이 등으로 나누어서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10.1인치 FHD

갤럭시탭A 10.1의 크기는 제품명에서도 써 있듯이 10.1인치 입니다. 10.1인치의 크기를 갖고 있는 갤탭A의 휴대성은 떨어지지만 노트북이나 컴퓨터를 보완하기에 참 좋은 사이즈인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노트북으로 영상을 감상하기에는 불편하고 컴퓨터까지 키기에는 귀찮을 때, 10인치의 배틀릿은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하는 만큼, 집에서 사용하기에는 딱 알맞은 크기가 아닌가라는 생각도 드네요.

 

디스플레이의 해상도는 1920×1200의 WUXGA의 해상도를 갖고 있습니다. 10인치의 크기로 본다면 부족한 것이 사실이지만, 부족한 것은 아닌 것 같네요.

 

 

＃갤럭시탭 A 10.1의 스펙은?

갤럭시탭A 10.1의 스펙은 삼성 엑시노스 7870, 2GB RAM, 32GB 내장메모리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엑시노스 7870의 경우 스냅드래곤 615와 비슷한 성능으로 영상감상이나 일반적인 사용에서는 충분한 성능을 보여주지만, 게임성능이 약한 CPU여서 게임용으로 구매하실 분들은 중옵 정도나 가벼운 게임정도를 돌린다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7,300mah 배터리

갤럭시 탭 A 10.1의 무게는 525g으로 상당히 무거운 편 입니다. 비슷한 크기인 아이패드에어2가 430g 정도라는 것을 보면 상당히 무겁다라는 것이죠. 배터리는 아이패드에어2와 비슷한 수준이지만, 무게가 상당히 무겁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16:10은 장점

갤럭시탭s2와 다르게 16:10의 비율을 탑재하고 있는 것이 갤럭시탭a의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란 생각이 듭니다. 사실 태블릿으로 무언가를 하기보다는 영상을 감상하는 경우가 많아서, 저는 개인적으로 16:10의 비율을 선호하는 편이고, 4:3의 비율은 안드로이드에서 최적화된 어플이 거의 없는 수준이기에, 16:10의 비율을 가진 갤탭a의 장점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디자인

디자인은 마치 , 갤럭시탭의 초기모델의 투박한 느낌을 가졌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별로이고, 블랙모델의 경우 너무나도 투박해보이네요. 갤럭시s7시리즈처럼 뒷면 엣지나 유리정도를 적용해줬으면 부드러운 느낌이 들었을 것 같은데, 디자인적인 부분에서는 아쉽습니다.

 

 

 

 

 

 

 

 

＃총평

16:10의 화면비, 양호한 디스플레이, 배터리, 카메라 등 30만원 대 구매하기에는 괜찮은 태블릿이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무겁다라는 단점이 있기 때문에, 휴대를 하실 분들은 조금이라도 가벼운 모델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