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드릴 휴대폰은 화웨이의 P8이라는 모델입니다. P8 시리즈인 P8 MAX, P8 Lite 도 따로 포스팅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5.2인치 FHD
화웨이 P8은 5.2인치의 적당한 크기를 갖고 있습니다. 사진으로 보셔서 다들 아시겠지만, 베젤이 상당히 얇은 편이기 때문에 손에 쥐기에도 무리는 없어보입니다만, 기기자체가 너무 각져있어서 둥글둥글한 휴대폰보다는 그립감이 떨어져 보입니다. 디스플레이 부분은 FHD, IPS -TFT-LCD를 사용하고 있어 디스플레이 품질 자체도 준수해보이고, 424 ppi의 고해상도 디스플레이를 보여주고 있기에 디스플레이는 양호한 편이라고 생각됩니다.
#화웨이 p8의 스펙은?
화웨이 P8의 스펙은 기린 930, 3GB RAM, 16GB 내장메모리, 기린935, 3GB RAM, 64GB 내장메모리를 탑재한 모델들이 있습니다. 스펙상으로는 그래픽성능이 부족한 편이지만, CPU성능은 준수한 편 입니다.
안투투 자료입니다. 갤럭시S6엣지가 69042 점으로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그 뒤로 49378점을 유지하고 있는 화웨이 P8이 보이네요. 일반적인 사용에서는 충분한 성능을 보여주고, 고사양게임은 어느 정도 돌릴 수 있는 수준으로 보여집니다.
#배터리 성능은?
화웨이 P8의 배터리는 2,680mah 로 아주 작은 용량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5.2인치의 크기라면 3,000mah 이사으이 배터리용량을 기대해볼만 한데, p8은 아주 작은 편 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각종 테스트에서 최하위권에 머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4G LTE 브라우징 테스트 꼴지, 브라우징 WIFI테스트 , 뒤에서 4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G3의 화면켜짐 시간이 3~4시간 정도 인 것을 감안하면 P8도 그 주변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너무 얇다.
P8의 두께는 6.4mm로 너무 얇습니다. 배터리 조차 박하게 넣을 만큼, 얇은 것은 보기에는 좋지만, 그립감 감소와 배터리용량의 감소가 같이 이뤄지기 때문에, 요즘에는 적당한 두께에 많은 배터리를 넣는 것이 대세로 자리 잡았습니다. 그에 비해 p8의 두께는 너무 얇다고 생각되네요. 물론 얇은 것은 큰 장점이지만 배터리까지 줄이면서 굳이?
#카메라 성능
화웨이 p8의 카메라 성능은 전면 800만 화소, 후면 ois 1,300만 화소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특히, 전면 카메라의 800만 화소가 눈에 들어옵니다. 이번에 출시된 아이폰7의 700만 화소 보다도 높은 수치를 보여주고 있군요. 물론, 화소 수가 사진의 품질을 결정하는 절대적인 요소가 되지는 않지만, 어쨌든 800만 화소나 되네요.
#마무리.
준수한 성능, 준수한 화면, 준수한 카메라 등 여러 장점이 있는 스마트폰인 것 같고 항상 말씀드리는 것이지만, a/s문제만 아니라면 충분히 구매해도 괜찮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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