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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휴대폰

엑스페리아 XZ 스펙체크 글.

 

안녕하세요. 오늘 전해드릴 휴대폰 소식은 엑스페리아 XZ 입니다. 소니에서 국내출시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라는 기사가 나왔었기 때문에, 프리브와 함께 글 진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5.2인치 FHD 해상도

소니가 드디어 QHD를 제외한 모습입니다. 소니도 엘지처럼 QHD를 많이 사용했었지만, 최적화가 발적화수준이여서 , QHD보다는 FHD가 훨씬 더 유리해보입니다. 앞으로도 FHD를 사용했으면 좋겠네요. 최적화 기술이 발달하기 전까지 말이죠. 크기는 개인적으로 아주 선호하는 사이즈이고, 적당한 사이즈여서 남녀노소 누구에거나 어필할 수 있는 사이즈인 것 같고, 베젤자체도 상당히 얇은 편이라 휴대성도 괜찮아보입니다만, 아쉬운 점은 161g의 무거운 무게를 갖고 있다는 것 입니다. 충분히 가볍게 만들 수 있었을텐데, 아쉽습니다.

 

 

 

#엑스페리아XZ의 스펙은?

엑스페리아 XZ의 스펙은 퀄컴 스냅드래곤 820, 3GB RAM, 32/64GB 내장메모리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스펙은 충분한 성능을 보여주고 있고, 실사용에서도 고사양게임도 모두 다 성능은 충분해보입니다.

 

 

#나도 카메라.

소니가 특화기능을 더 내세우기 시작했습니다. 엑스페리아XZ의 소개에서 카메라 기능에 대한 설명이 상당히 많습니다. 우선 스펙은 후면은 2,300만 화소, 전면 1,300만 화소를 탑재하고 있는데, 제가 가장 관심이 가는 부분은 전면카메라 입니다. 전면카메라가 무려 1,300만 화소로 아주 높은데, 얼마나 괴물같은 성능을 보여줄지 궁금하네요.

 

 

후면카메라의 경우 Predictive Hybrid AF 를 지원하며, OIS 5축 손떨림 방지를 지원하고, RGB 센서를 탑재했습니다. 이는 그동안 엑스페리아 시리즈의 전반적인 단점으로 지적되던 색감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목적으로 보여집니다.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색감부분은 일부분 개선되었지만, 여전히 타 기종보다는 아쉬운 카메라 품질이네요.

 

 

#내장형 배터리.

엑스페리아 XZ의 배터리는 2,900mah 로 적당한 수준입니다. 많지도 않고 적지도 않은 딱 그수준, 이번에는 최적화가 괜찮아졌을지 궁금하네요, 자료가 나오면 따로 올리도록 하도록 하겠습니다.

 

 

#마무리.

이번 엑스페리아 xz시리즈가 출시된다고 해도 많이 팔릴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애플 VS 삼성의 체계인데, 노트7이 폭발해버려서 대기 수요는 애플쪽이 가져간 것 같아보이고, 애플을 선택하지 않아도 국내제조사인 팬택과 LG가 잇는데 굳이 엑스페리아를 구매한다? 글쎄요. 저는 개인적으로 회의적입니다.